코웨이, 슬립테크 시장 공략…안마·스트레칭으로 비렉스 확장

시간 입력 2026-07-27 15:08:46 시간 수정 2026-07-27 15: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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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의 비렉스 M시리즈 안마 매트리스 침대. <자료제공=코웨이>

코웨이가 슬립테크 시장을 겨냥해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를 필두로, 안마와 스트레칭 기능을 더한 ‘비렉스 M시리즈 안마 매트리스 침대’와 ‘비렉스 R시리즈 스트레칭 모션베드’를 출시했다.

비렉스 M시리즈 안마 매트리스는 침대와 안마의자를 결합한 제품이다. 비렉스 M시리즈는 누운 자리에서 마사지를 받고 그대로 잠에 드는 수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별도의 안마기기가 필요하지 않아 공간 효율성 확보도 가능하다.

침대 내부에 탑재된 안마 모듈은 히든 구조로 설계됐다. 해당 모듈은 마사지를 받을 때만 표면 위로 올라와 신체에 밀착된다. 안마 모듈은 취향에 따라 주무름과 두드림 기능을 갖춘 ‘MM형’과 척추 라인을 따라 지압해주는 ‘MS형’ 중 선택 가능하다. 척추 길이와 굴곡을 자동 감지해 맞춤 마사지를 제공한다. 부위별로 원하는 강도를 12단계 설정할 수 있다.

코웨이가 M시리즈와 함께 슬립테크 시장의 한 축으로 내세운 제품은 비렉스 R시리즈 스트레칭 모션베드다. 모션베드의 각도 조절 기능에 스트레칭 기술을 결합했다.

비렉스 R시리즈는 듀얼 스트레칭 셀을 통해 허리 부위를 14단계에 걸쳐 최대 약 700mm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15가지 자동 스트레칭 모드와 부위, 횟수, 높이를 직접 조절하는 수동 모드도 지원한다. 또 무중력, 상체올림, 하체올림 등 맞춤형 포지션 모드도 지원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M시리즈와 R시리즈는 단순한 침대를 넘어 숙면과 휴식, 회복까지 관리하는 새로운 수면 솔루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 중심 혁신을 바탕으로 슬립 및 힐링케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프리미엄 수면가전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침구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2022년 비렉스를 론칭했다. 지난해 기준 코웨이의 침대 사업 매출은 3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늘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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