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신설…2026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 발간

시간 입력 2026-07-22 10:33:12 시간 수정 2026-07-22 1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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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 표지. <자료제공=무신사>

무신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난해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담은 ‘2026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22일 무신사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지난 4월 이사회를 통해 ESG 위원회를 출범했다. 이후 5월 위원회 운영 규정을 제정했다. ESG 위원회는 이사회 구성원 5인으로 구성됐다. 또 해당 위원회는 무신사의 중대 리스크 관리,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경영, 안전보건, 공급망 및 동반성장 등 주요 ESG 정책과 현황을 심의·승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2026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는 2023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해당 리포트는 환경(E) 분야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 및 건물 운영, 온실가스 관리·친환경 포장재·리커머스 등 친환경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수록했다. 사회(S) 분야에서는 파트너 브랜드 동반성장 지원과 고객 안전 거래 인프라, 지역사회 기여 및 구성원의 인권·인재·복지 관리 내용을 담았다. 지배구조(G) 분야에는 이사회 운영 및 전사 리스크 관리, 윤리·준법경영 체계, 정보보안 및 세무 관리 강화 성과를 적었다.

또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 여기에 주요 사업장의 기후변화 물리적 리스크를 진단했다. 환경·사회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종합 분석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를 도입해 동반성장, 지역사회, 자원순환·폐기물, 기후변화/에너지, 공급망 관리 등 5대 핵심 이슈를 도출했다.

조남성 무신사 대표이사는 “무신사는 환경과 사람을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ESG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신사는 책임 있는 경영으로 우리 삶에 꼭 필요한 패션의 혁신을 이루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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