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순직 공군 유가족에 10년간 10억 후원

시간 입력 2026-06-09 15:45:10 시간 수정 2026-06-09 15: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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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과 ‘하늘사랑장학재단 장학기금’ 기증식 진행

지난 8일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 무궁화회관에서 열린 '하늘사랑장학재단 장학기금' 기증식에서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오른쪽)과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임무 수행 중 순직한 공군 장병의 유가족을 돕기 위해 장학기금 지원에 나선다.

9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8일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 무궁화회관에서 공군과 함께 ‘하늘사랑장학재단 장학기금’ 기증식을 열고 순직 공군 장병 유가족 지원을 위한 후원 계획을 밝혔다.

행사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해 현대백화점그룹 및 공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부터 2035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의 장학기금을 공군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금은 임무 수행 중 순직한 공군 장병의 유가족을 위한 장학금과 생활지원금으로 활용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군 장병 유가족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는 순직 육군 장병 자녀를 지원하는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연간 2억원씩 출연하고 있으며, 2032년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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