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3.0’ 출시

시간 입력 2026-02-27 09:58:09 시간 수정 2026-02-27 09: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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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에이블 3.0 플래티넘 실버’(왼쪽)와 ‘릴 에이블 3.0 오우드 그레이’(오른쪽) 제품 이미지. <자료제공=KT&G>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3.0’을 오는 28일 릴 미니멀리움 KT&G 타워점, 현대동대문점, 스타필드수원점, 현대송도점 등 4개소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릴 에이블 3.0’은 충전과 예열 소요 시간을 크게 줄였다. 완전 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은 이전 모델 대비 절반가량 단축해 1시간 내외로 줄였으며, 예열시간은 약 10초 앞당겨 소비자의 사용 대기 시간을 줄였다.

‘사용 중 일시정지’와 ‘기호에 따른 사용 모드 전환’, ‘3회 연속 사용’ 등 릴 에이블 시리즈의 장점이었던 기존 기능들은 그대로 유지됐다.

또 릴 에이블 시리즈 최초로 제품 바디에 메탈 소재를 적용하고, 모서리를 곡선 처리했다. 이와 함께 잔여 모금 횟수, 사용 모드 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디스플레이에 AMOLED(아몰레드)를 적용했다.

색상은 ‘오우드 그레이’, ‘플래티넘 실버’, ‘유노이아 블루’, ‘선셋 핑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이중 ‘오우드 그레이’와 ‘플래티넘 실버’ 2종의 디바이스가 우선 출시될 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6만8000원이다.

KT&G는 오는 4월 서울 소재 편의점과 온라인 몰로 릴 에이블 3.0의 판매처를 넓히고, 5월 중 전국 편의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판매 확대 일정은 릴 공식 카카오톡 채널 ‘KT&G lil(릴)’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김동필 KT&G NGP사업본부장은 “릴 에이블 3.0은 사용자 관점에서 충전 및 예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메탈 소재를 적용해 디자인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다”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기반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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