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기반 협력
RV 테크 개발 SDV 아키텍처 적용

폭스바겐그룹 CI. <사진제공=폭스바겐그룹>
폭스바겐그룹은 퀄컴 테크놀로지스와 8일(현지시간)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인포테인먼트와 커넥티비티 기술 공급과 관련해 장기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퀄컴은 폭스바겐그룹의 구역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아키텍처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해당 아키텍처는 리비안과의 합작법인인 리비안-폭스바겐그룹 테크놀로지스(RV 테크)를 통해 개발 중이며, 미주와 유럽 등 주요 시장을 겨냥한다.
퀄컴은 2027년부터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위한 고성능 시스템온칩(SoC)을 폭스바겐그룹에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의 협력은 폭스바겐그룹 소프트웨어 자회사 카리아드와 보쉬가 주도하는 자율주행 연합(ADA)으로도 확대돼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RV 테크는 구역 기반 SDV 아키텍처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을 적용해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구현할 계획이다. SDV 아키텍처는 중앙 컴퓨팅 구조를 통해 차량 기능을 통합 관리하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지원한다.
폭스바겐그룹은 해당 SDV 아키텍처를 ID.EVERY1 및 SSP(Scalable Systems Platform) 기반 미래 전기차 모델에 순차 적용할 방침이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ADA가 퀄컴의 스냅드래곤 라이드 엘리트 플랫폼을 활용해 AI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한다. 해당 플랫폼은 센서 데이터 처리와 실시간 의사결정을 위한 저지연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공급 계약은 아우디와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그룹 내 브랜드들은 차세대 SDV 차량에 스냅드래곤 5G 모뎀-RF 및 V2X 기술을 통합 적용할 예정이다.
폭스바겐그룹과 퀄컴은 향후 SDV 아키텍처와 연계된 반도체·AI 기술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그래픽] 에이피알 연매출 목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23/2026102310532410606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