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에 마포애경타운 지분 전량 처분
9월 부동산 수익증권도 610억원에 매각
지난해 적자 180억원·부채비율 647%
AK홀딩스의 유통 계열사인 AK플라자가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AK플라자는 올해 보유하던 부동산 수익증권과 자회사 마포애경타운의 보유 지분 전부를 지주회사에 넘기는 등 차입금 축소에 집중하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AK플라자는 지난 5일 AK홀딩스에 390억원을 상환했다. 이로써 AK플라자는 지난 1월 자금운용 안정성 확보를 위해 AK홀딩스로부터 단기차입한 1000억원을 모두 상환했다.
앞서 AK플라자는 지난 9월 부동산 사모 수익증권 캡스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50호 약 559좌(610억원)를 AK홀딩스에 매각해 차입금으로 전액 상환했다.
AK플라자는 또 지난 5일 AK홀딩스에 자회사 마포애경타운 지분 전량(318만6994주)을 455억8000만원에 매각했다. 지난해 말 기준 마포애경타운의 자산은1679억8800만원이었으며, 이중 부채가 1516억6800만원을 차지했다.
AK홀딩스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라는 설명이다.
해당 AK플라자의 주식 처분으로 인해 마포애경타운은 AK홀딩스의 손자회사에서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AK플라자는 유동성을 확보에 성공한 셈이다.
다만 AK플라자는 2020년부터 적자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2557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상환까지 앞둔 상황이다. 단기차입금은 1년 이내 상환해야 하는 차입금을 뜻한다.
AK플라자는 지난 2020년 220억6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했다. 여기에 지난해에 180억26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아울러 AK플라자의 부채비율 역시 2020년 592%, 2021년 1102%, 2022년 4095%, 2023년 703%를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부채비율 647%를 기록했다. 통상 기업의 부채비율은 100% 미만일 경우 안정적 재무구조로 평가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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