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차세대 표준 모델 적용한 ‘마곡프리미엄점’ 오픈

시간 입력 2025-12-02 16:01:42 시간 수정 2025-12-02 16: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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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신규 예정 650개점에 프로토타입 요소 단계적 적용
경험 중심 공간 재구성하고 유행 상품은 전면 배치

이마트24 프로토타입 매장 ‘마곡프리미엄점’ 외관 모습. <사진제공=이마트24> 

이마트24가 서울 강서구 마곡에 차세대 가맹점의 표준 모델이 될 프로토타입 매장 ‘마곡프리미엄점’을 이달 3일 첫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마곡프리미엄점은 향후 신규 출점 점포뿐 아니라, 기존 점포 리뉴얼 시에도 기준이되는 표준모델이다.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점포 수익성을 개선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토타입 매장은 단순히 새로운 매장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예비 경영주의 성공을 위한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기존 경영주에게는 경쟁력 있는 리뉴얼 방향을 제시한다.

이마트24는 이번 마곡프리미엄점을 시작으로 서울·인천·대전·광주·대구 등 전국 권역별 랜드마크 입지에 연내 7개 프로토타입 점포를 확대하고, 2026년부터는 신규 오픈 예정인 연 650개가량 점포에 프로토타입 요소를 단계적으로 적용해 점포 혁신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점포는 고객이 매장에서 트렌드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과 공간을 전면 재구성한 ‘트렌드 큐레이션 편의점’을 지향한다. 이는 트렌디한 매장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경영주의 점포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 변화다.

마곡프리미엄점 역시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신상품과 트렌디 한 상품을 매장의 가장 전면에 배치했다. 지금까지 편의점은 주력상품, 스테디셀러 상품군 중심의 고정된 레이아웃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또한, 간편식, 디저트 등 차별화 상품을 구매한 후 바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이닝 공간과 함께 다양한 카페 메뉴와 스무디를 즐길 수 있는 To-Go Café존을 가까이 배치했다.

‘프레시레인’은 냉동/냉장, 주류/음료, 프레시푸드, 디저트, 신선 상품으로 이어지는 직선형 배치를 통해 시각적으로 넓고, 압도적인 스케일감을 구현했다.

‘CVS에센셜’은 스테디셀러상품, 생활서비스(택배) 등 필수 주력 상품군을 중심으로 고객이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이마트24는 올해 400개의 차별화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내년에는 600개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경영주들이 이러한 차별화 상품을 부담 없이 발주, 운영할 수 있도록 신상품 도입 시 인센티브 지원확대, 대표 차별화 상품에 100% 폐기 지원도 진행한다.

2월부터는 스타상품 상품에 한해, 경영주들에게 시식용 상품도 지원한다.

최진일 이마트24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토타입 매장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면서도, 실제 운영 단계에서 경영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한 모델이다”라며 “신규점의 기본이 되는 프로토타입점을 통해 신규 경영주분들은 매장 구성 기준을 명확히 살펴볼 수 있고, 기존 경영주분들은 점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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