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12월 중순 델리바이애슐리 구의점 신규 오픈
이랜드이츠, 애슐리 퀸즈 확장…9개 외식 브랜드는 매각 추진
이랜드 그룹의 계열사들이 애슐리퀸즈와 델리 바이 애슐리 등 주력 사업의 매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면 장사가 안 되는 사업은 과감하게 접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펴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편의점 사업을 중단하고, 이랜드이츠는 소속 9개 브랜드에 대한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30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오는 12월 중순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NC이스트폴 킴스클럽 내에 델리 바이 애슐리 구의이스트폴점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이랜드이츠의 뷔페 브랜드인 애슐리퀸즈 메뉴를 매장 내 전용 조리 공간에서 셰프들이 조리해, 즉석 섭취 식품 형태로 판매한다. 한식, 샐러드, 디저트 등 150종 이상의 메뉴를 판매 중이다. 지난 6월 출시한 ‘오구오구 한마리 통닭’(5990원)을 제외하면 3990원 균일가로 선보이고 있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지난해 3월 론칭한 이후 킴스클럽을 포함해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14개 유통점에 입점해 있다. 지난 10월 기준, 론칭 1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NC백화점 등 자사 유통 채널과 시너지를 내기 위한 집객 콘텐츠로 델리 바이 애슐리를 시작했다”라며 “향후 델리 바이 애슐리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이랜드리테일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운영했던 애슐리 투고 서비스를 종료하고, 킴스편의점 사업 중단을 결정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최근 킴스편의점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등록을 취소했다. 킴스편의점의 전국 5개 매장 중 봉천점과 도곡점의 경우 운영 중단 상태다. 신정점, 염창점, 신촌점 역시 오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랜드이츠는 애슐리퀸즈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애슐리퀸즈는 코로나19 이후 전국 주요 상권에서 신규 출점을 이어가면서 최근 3년 만에 매장 수가 약 2배 증가했다. 오는 2026년 3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애슐리퀸즈 성수점 오픈을 앞두고 해당 부지에서 첫 팝업 행사인 ‘하우스 오브 애슐리’를 진행하기도 했다.
다만 이랜드이츠는 16개 외식 브랜드 중 애슐리퀸즈와 자연별곡, 피자몰 등 일부 주력 브랜드를 제외하고 실적 기여도가 낮은 9개 브랜드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다이닝 브랜드인 반궁과 스테이크어스, 테루, 데판야끼다구오, 아시아문, 후원 6개와 카페·디저트 브랜드인 더카페, 카페루고, 페르케노 3개다. 매각 주관사는 삼정KPMG로 선정됐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매각 관련하여) 전면 중단했거나 공식적으로 닫아둔 건 없지만, (매각 관련하여) 먼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그래픽] 초대형 IB 자기자본 규모](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1/14/2026011410513282868_m.jpg)
























































































![[25-11호] 500대기업 상장사 2025년 3분기 잉여현금흐름](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5/12/23/2025122309104767321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호황에 삼성 오너일가 보유주식 가치 두 자릿수% 증가](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1/05/2026010513385944184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