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 6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조기 종결 신청
“회생 계획 수행 상 난제 없어…정상적 영업활동 위해 신청”
위니아에이드가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했다. 대유위니아 계열사가 파산 선고를 받고 있지만, 위니아에이드는 회생 절차 돌입 전까지 그룹 내 ‘알짜’ 계열사로 꼽혔던 만큼 2년 만에 회생 종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니아에이드는 지난 6일 서울회생법원에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283조 제1항과 서울회생법원 실무준칙 제251호 회생절차의 조기종결, 채무자의 회생계획 제16장 회생절차 종결에 따라 회생절차 조기 종결을 신청했다.
위니아에이드 측은 회생절차 종결 신청 사유에 대해 “회생계획상 채무의 변제를 시작한 이래 회생계획상 주요 부분의 변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고, 내·외부적인 불합리한 간섭으로 인한 회생계획 수행 상의 난제도 존재하지 않다”라며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위한 신속한 회생을 도모하고자 회생절차 조기 종결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위니아에이드는 그룹사인 대유위니아를 비롯한 계열사 전반의 사업 부진과 함께 2023년 기업 회생절차에 돌입했다. 통상 기업 회생 절차는 회생절차 개시 신청, 회생절차 개시 결정, 조사위원 선임, 조사보고서 제출, 회생계획안 제출,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 여부 결정, 회생계획 수행, 회생절차 종결 순으로 진행된다.
위니아에이드는 2023년 10월 회생절차개시 신청 이후 같은 해 11월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올해 4월 위니아에이드는 인가 전 인수합병(M&A)를 성사시켜 유암코·현대렌탈케어 컨소시엄을 인수자로 확정한데 이어 5월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았다.
위니아에이드는 인수대금 455억원과 아산공장 매각 예상 금액을 변제재원으로 회생계획을 작성했고, 1차 변제 채권액 286억3400만원의 경우 회생담보권 100%, 회생채권 96.2%로 전액 변제됐다. 2차 변제 채권은 오는 12월 31일 이내에 변제할 계획이다.
위니아에이드는 위니아의 유통·물류·사후서비스(AS) 부문을 분리해 2015년 위니아에서 분사한 회사로, 2022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위니아에이드는 적자를 기록하면서 2023년 회생절차에 돌입하기 직전까지 위니아 계열사 중 수익성이 높은 회사로 꼽혔다. 위니아에이드는 상장에 성공한 2022년 매출 4388억원, 영업이익 222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대유위니아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위니아전자의 경우 2022년 매출 1160억원, 영업손실 475억6832만원을 기록했다. 위니아는 2022년 매출 7820억8000만원, 영업손실 735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의 경우 매출 1052억6515만원, 영업손실 202억3245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위니아전자는 지난 6월 5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으며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역시 지난 6월 9일 파산 결정을 받았다. 위니아의 경우 지난 7월 8일 서울회생법원에 낸 회생 재도의가 기각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그래픽] 네이버-두나무 합병 주요 걸림돌](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5/15/2026051511091100388_m.jpeg)






























































































![[이달의 주식부호] 코스피 반등에 주식부호 보유주식 20% 증가…반도체주 강세](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5/04/2026050409323094772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