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문화 누릴 수 있는 상위 등급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

이랜드 폴더, 홍대 하이라이트 매장. <자료=이랜드월드 제공>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홍대점을 14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 위치한 폴더 홍대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폴더의 상위 등급 매장 ‘하이라이트’로 거듭나면서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폴더 홍대점은 영업면적 511㎡, 3층 규모로 1층 쇼핑 공간은 약 146㎡에서 약 165㎡로 확장됐다.
폴더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하이라이트 존(HIGHLIGHT ZONE)’과 ‘러닝 스페셜티(RUNNING SPECIALTY)’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1층에 위치한 ‘하이라이트 존(HIGHLIGHT ZONE)'은 패션계에서 주목하는 아이템과 브랜드를 집중 조명한다.
2층에 위치한 ‘러닝 스페셜티(RUNNING SPECIALTY)’는 로드와 트레일 러닝을 아우르는 전문 러닝 공간으로 운영된다. 러닝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상품이 구성된다.
폴더 홍대점에서는 뉴발란스, 호카, 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의 프리미엄 상품뿐만 아니라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가방, 모자 등 다양한 잡화도 만나볼 수 있다.
폴더 홍대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폴더가 자체 제작한 슈혼 키링, 레디백 및 우주먼지 콜라보 인형 키링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폴더 홍대점은 2015년 오픈 후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며, 트렌디한 신발을 만나볼 수 있는 홍대 상권의 대표 매장으로 거듭났다”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젊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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