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제주관광공사와 관광 활성화 나선다

시간 입력 2024-12-27 12:49:27 시간 수정 2024-12-27 13: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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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국인 관광객 떠나고 외국인 관광객 증가
호텔신라·제주관광공사, 관광 상품 개발·컨설팅 협력

지난 26일 제주시 연동 소재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신라호텔과 제주관광공사 측이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호텔신라 제공>
지난 26일 제주시 연동 소재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신라호텔과 제주관광공사 측이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호텔신라 제공>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내국인 관광객은 감소하는 실정이다. 이에 호텔신라는 제주관광공사와 제주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제주시 연동 소재 제주웰컴센터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김경록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과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8월 지속 가능한 제주 여행을 위한 민관협력 실천 약속 캠페인인 ‘제주와의 약속’에 따른 후속 실행으로, 제주 관광 상품 개발 및 컨설팅 등 협력을 통해 제주 관광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제주 고유 문화 기반으로 한 마을 관광 상품화 및 명소화 추진(존중의 약속), 양사 사업 연계 및 주민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공존의 약속),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 추진(보전의 약속) 등이다.

양사는 협력사업의 효율적인 실행을 위한 세부 방안을 구체화하고 지속 논의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록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상무)은 “앞으로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외국인 관광객 12만527명이 방문하면서 전년 동기 7만3296명 대비 64.4% 증가했다. 반면 내국인 관광객의 경우 11월 한 달 동안 총 104만9112명이 방문하면서 전년 동기 107만8194명 대비 2.7% 감소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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