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프리미엄 기술 특별관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시간 입력 2024-12-10 14:25:17 시간 수정 2024-12-10 14: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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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엑스 원 앤 스크린엑스 골드 원’ 골드클래스 좌석 전경 <사진제공=CGV>

CJ CGV(이하 CGV)가 지난달 22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CGV 그랜드 인도네시아 극장에 오픈한 기술 특별관 ‘스크린엑스 원 앤 스크린엑스 골드 원’(SCREENX 1 & SCREENX Gold 1)이 현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영화관의 핵심요소인 3S(Screen, Sound, Seat)를 강화해 SCREENX PLF(Premium Large Format),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골드클래스 좌석을 보유한 프리미엄 기술 특별관이다. 

스크린엑스 원 앤 스크린엑스 골드 원 상영관은 오픈 후 일주일 동안 평균 60%의 객석률을 기록했다. 특히,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골드클래스 좌석은 객석률 90%를 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상영관은 20m 이상의 정면 스크린을 비롯해 좌, 우 벽면까지 3면 스크린이 270도로 광활하게 펼쳐진다. Dolby Atmos 서라운드 사운드를 겸비해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1~2층으로 구성된 복합층에 총 460석 규모의 좌석을 배치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로 상영관을 찾은 관객들은 “인도네시아의 다른 도시에도 이런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상영관을 열었으면 좋겠다”, “스크린과 사운드 모두 최고! ‘위키드’를 볼 때, 마치 영화 속에 있는 것 같은 최고의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빨리 K-POP 공연 영화를 SCREENX관에서 보고 싶다” 등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12월에는 ‘무파사: 라이온 킹’, ‘크레이븐 더 헌터’, ‘수퍼 소닉3’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실적 기대감이 높다. CGV는 향후 진화된 기술력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글로벌 영화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방준식 CJ 4DPLEX 대표이사는 “기술 특별관에 관심이 높은 인도네시아에서 프리미엄 기술 특별관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몰입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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