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패션매장 리뉴얼

시간 입력 2024-12-09 11:31:31 시간 수정 2024-12-09 1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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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1층 전경. <자료=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 국내 패션 브랜드를 추가 입점하고, 스트리트 캐주얼·아웃도어 등 카테고리별로 구성해 9층과 11층 패션 매장을 새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명동점 9층에 ‘마뗑킴(Matin Kim)’과 ‘드파운드(depound)’가 입점된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샵 하고하우스(HAGOHAUS)를 오픈했다. 또 시내면세점에 단독 입점한 남성복 브랜드 ‘포스트아카이브팩션(Post archive faction)’을 비롯해 ‘로사케이(ROSA.K)’도 입점했다.

마뗑킴은 여성복 브랜드로 한국과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해외에서도 꾸준히 매출을 올리고 있다. 드파운드는 의류와 가방 등을 출시하고 있다.

면세 단독 입점한 ‘포스트아카이브팩션(Post archive faction)’은 순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중 유일하게 ‘LVMH 프라이즈 2021’ 시상식의 세미 파이널리스트 후보에도 선정된 바 있다. 최근 스위스 스포츠 브랜드 ‘온(On)’과 협업해 액티브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명동점 매장에서도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명동점 11층에서 아크메드라비(ADLV)와 리(LEE), 커버낫(COVERNAT), 라이프워크(LifeWork)와 가방 브랜드 아카이브앱크(Archivepke), 볼앤체인(BALL&CHAIN) 등 스트리트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오는 20일에 아웃도어 브랜드 킨(KEEN)이 시내면세점 최초 브랜드 단독매장으로 입점한다. 재스퍼(JASPER)와 하우저(HOWSER), 하이파우저(HYPOWSER)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페인 신발 브랜드 호프(HOFF), 피콜리노스(PIKOLINOS), 일본 신발 브랜드 플라워 마운틴(FLOWER MOUNTAIN)도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명동점 패션 매장 리뉴얼은 K-패션을 선도하는 트렌디한 브랜드를 함께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순차적으로 시계·주얼리 매장, 화장품·향수 매장도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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