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선포에 한밤 중 편의점 통조림 매출 337% 급증

시간 입력 2024-12-04 16:52:22 시간 수정 2024-12-04 16: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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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짧은 시간 동안 편의점에서 생필품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A사의 지난 3일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통조림 매출액은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337% 증가했다. 이밖에 봉지라면 253%, 생수 141%, 즉석밥 128.6%, 건전지 40.6%, 안전상비의약품 39.5% 씩 늘었다. 같은 기간 편의점 B사에서는 생수 40%, 즉석밥 70%, 라면 50% 매출이 늘었다.

이들 제품은 모두 대표적인 생필품이다. 비상계엄 선포에 따라 불안해진 시민들이 잇달아 생필품을 사재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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