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출산 가정에 ‘육아 동행 지원금’ 1000만원 지급

시간 입력 2024-12-02 14:04:30 시간 수정 2024-12-02 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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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자료=한화갤러리아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새해부터 출산 가정에 ‘육아 동행 지원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기 위한 ‘직원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인 호텔앤드리조트와 갤러리아 전 직원(자회사 포함)이 혜택을 받는다.

2025년 1월부터 시행되는 ‘육아 동행 지원금’ 제도는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한화푸드테크와 아쿠아플라넷 등 자회사도 모두 포함된다. 횟수에 상관없이 출산 때마다 동일한 금액을 지급한다. 쌍둥이 가정의 경우 2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육아 동행 지원금’은 직원들의 여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출발했다. 양사의 미래비전총괄을 맡고 있는 김동선 부사장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 대다수가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유통·서비스 부문 전 계열사에 지원을 약속했다.

김 부사장은 “맞벌이 가정 직원들의 경우 육아 문제를 일·가정 양립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라며 “회사의 육아 동행 의지는 직원들의 가정 안정과 업무 성과 제고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긍정적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측은 최근 정부가 출산 가정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만큼 새로 도입된 한화의 ‘육아 동행 지원금’ 제도가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안정적 양립은 지속 가능한 사회 조성에 꼭 필요한 선결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원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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