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홀딩스, 자사주 추가 취득·3년 연속 특별배당 결정

시간 입력 2024-11-15 16:24:01 시간 수정 2024-11-15 16:24:01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12일 이사회에서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및 특별배당 결정

휠라홀딩스 CI. <자료-휠라홀딩스 제공>

휠라홀딩스가 지난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및 특별배당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및 특별배당 계획은 주주환원 강화 목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휠라홀딩스는 지난 3월 보유 중인 65만6383주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했다. 또 연간 최대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3일 기준 계획한 500억원 중 99%에 달하는 약 499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완료했다. 여기에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 계약을 추가 체결하며 연간 자사주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금은 총 1000억원에 달한다.

휠라홀딩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주당 현금 340원의 특별배당도 결정했다. 휠라홀딩스의 올해 특별배당 총액은 약 202억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9월 30일이다. 배당금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12 제3항에 따라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20일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휠라홀딩스는 지난해에 특별배당 총액 약 204억원과 결산배당 총액 약 451억원을 합한 약 655억원을 총 배당금으로 주주에게 환원한 바 있다. 휠라홀딩스는 최근 거래소가 선정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 종목에 포함되기도 했다.

휠라홀딩스 이호연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아쿠쉬네트, 합작법인 풀 프로스펙트 등 탄탄한 사업 부문으로부터 유입되는 풍부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자사주 추가 취득과 3년 연속 특별배당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주주환원 방법을 모색하고 성실히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