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교촌치킨의 해외 매장 수는 지난해 상반기 66개에서 올해 상반기 73개로 1년 새 7개 늘었다. 해외 국가별 매장 수는 △미국(4개) △중국(15개) △말레이시아(33개) △인도네시아(12개) △아랍에미리트(5개) △대만(4개) 등이다.
지난해 9월 교촌에프앤비 부회장으로 경영일선에 11년 만에 복귀한 후 올해 3월엔 대표이사로 선임된 송종화 부회장이 ‘교촌치킨’의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는 교촌에프앤비에 복귀하기 전 임원으로 재직할 당시 교촌치킨 해외 진출의 물꼬를 튼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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