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폴더블폰 패널 시장 점유율은 삼성디스플레이가 53%, 중국 BOE가 27%를 차지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폰 패널 시장 1위를 탈환한 것은 지난해 4분기 이후 2개 분기만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시장 점유율 36%로 BOE(42%)에게 1위를 내준 바 있다. 올해 1분기의 경우 BOE(48%), 삼성디스플레이(29%)로 BOE가 시장 1위를 수성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권솔 기자 / solgwo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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