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최근 5년 동안 정관에 총 8개의 사업목적을 신규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사업이 성숙기를 지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새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판단으로 풀이된다.
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국내 500대기업 중 2018년 이후 5년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31곳의 사업목적 추가 현황을 조사한 결과, SKT는 이 기간 동안 신규 사업목적을 2개, KT는 4개, LG유플러스는 2개를 추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권솔 기자 / solgwo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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