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지난해 사회적 가치 성과 5690억원 규모 창출”

시간 입력 2024-06-28 13:24:09 시간 수정 2024-06-28 13: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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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대표 이호정)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5690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 성과를 창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SK네트웍스 및 주요 자회사들은 경제간접 기여 성과 5420억 원, 환경성과 167억 원, 사회성과 103억 원 등 총 5690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냈다. 전년 대비 9%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정기배당을 확대했으며 환경 경영과 관련한 전사적 노력으로 내실을 다진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8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온 SK네트웍스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중대 이슈 관련 도출부터 결과∙영향 파악 등을 고도화했다고 덧붙였다. 회사가 도출한 5가지 중대 이슈 별로 환경·사회 및 재무적 세부 영향 파악을 위해 FGI(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시행했으며 영향이나 위험, 기회 등을 세분화 한 결과를 ‘Material Issue Report’로 새롭게 구성했다.

SK네트웍스 및 자회사의 ESG 경영 성과를 살펴보면 우선 지난해 9월 SBTi(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회사의 Net Zero(넷제로) 2040을 위한 장∙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승인받았다. 또 연말에는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초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서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받았으며,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향후 AI 컴퍼니에 걸맞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더 많은 사람들이 AI 관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술을 통한 경제적 가치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 행복의 크기를 계속해서 키워나가 ESG 기업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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