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미술관, 국내외 기관과 함께 ‘조선왕실유산 프로젝트’ 추진

시간 입력 2024-06-18 15:09:40 시간 수정 2024-06-18 15: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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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용재 국립고궁박물관장, 크리스토프 하인리히(Christoph Heinrich) 덴버미술관장, 임수아 클리블랜드미술관 학예연구관, 전승창 아모레퍼시픽미술관장, 강명호 경기도자박물관장이 ‘조선왕실유산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식 직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은 지난 14일 오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우리나라의 국립고궁박물관 및 경기도자박물관, 미국의 클리블랜드미술관 및 덴버미술관과 함께 ‘조선왕실유산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선왕실 유산의 전시, 연구, 활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조선왕실 유산과 관련된 전시, 교육, 프로그램, 연구의 상호 협력을 이어간다. 또 조선왕실 유산을 활용한 행사, 출판, 홍보 등의 공동 기획도 맡는다. 5개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조도 지속한다. 5개 기관은 본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 조선왕실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각 기관에서 축적해 온 조선왕실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콘텐츠와 연구 성과를 더 많은 국내외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조선왕실 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조선왕실을 주제로 한 전시, 강연 및 세미나, 현장 답사, 서적 출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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