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두산건설 부채비율 추이

시간 입력 2024-06-10 13:48:12 시간 수정 2024-06-10 16:39:50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부채비율은 2021년 234%를 기록한 후 2022년 422%, 2023년 539%까지 오르는 등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은 565%까지 올라갔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선제적인 자산 재평가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유동성 확보를 위해 가지고 있던 공장부지 등을 매각했다”며 “매각 시 현금이 들어오면서 장부가액 상의 자산 금액과 차이가 생겼고 장부가액 상 자본이 줄어들면서 부채비율 높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권솔 기자 / solgwon@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