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부터 신진 인디 브랜드까지 참여
무신사가 1만여개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오는 29일까지 열흘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는 매년 반기마다 진행되는 연중 최대 뷰티 브랜드 할인 행사다. 작년 5월 첫 시작한 이후 무신사 뷰티의 성장을 견인하며 대표 프로모션으로 자리 잡았다.
무신사 뷰티는 메종 마르지엘라 퍼퓸, 헤라 등 고감도 럭셔리 브랜드부터 자빈드서울, 오브제, 유쏘풀 등 국내 신진 브랜드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올 1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인기 아이템을 무신사 뷰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크림’, ‘다슈 다운펌 퍼펙트 다운텍’,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 등 최대 60%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에는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는 ‘3500원 특가템’, 오후 2시에는 최대 80%의 할인율의 ‘하루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봄 여름 디스커버리 세트’ 등 무신사 뷰티 단독 상품도 판매한다.
지난해보다 혜택은 더욱 늘어났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페이백, 1만 원 이상 구매 시 뷰티 기본 아이템을 100원에 판매하는 ‘필수템 100원’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닥터지, 메디힐, 토리든, 라운드랩, 정샘물, 바닐라코 등 20개의 브랜드가 릴레이로 추가 할인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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