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의 임직원 수는 2021년 2만1759명, 2022년 2만544명, 지난해 1만9737명으로 2021년부터 매년 1000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사이에 전체 구성원의 9.3%나 줄어든 규모다.
반면, 경쟁사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AI, 플랫폼 등 신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임직원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대조를 보이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권솔 기자 / solgwo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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