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 감성의 의류·잡화…입점 기념 최대 20% 할인
무신사가 김다인 대표의 새로운 브랜드인 ‘다이닛(DEINET)’의 24SS 캡슐 컬렉션을 13일 단독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다이닛은 온라인 자사몰 외에 플랫폼 최초로 무신사에 입점하게 됐다.
브랜드명은 김다인 대표의 이름을 독일식으로 표기한 ‘다인(DEIN)’과 ‘독일어로 ‘그리고’라는 뜻을 지닌 접속사 ‘잇(ET)’의 합성어다.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정제되고 위트있는 디테일로 완성도 높은 실루엣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다이닛은 팬덤이 탄탄한 김다인 대표의 영향으로 지난 2월 론칭 이후 약 한 달 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24SS 캡슐 컬렉션 ‘뉴리얼라이제이션(New Realization)’은 시대에 쫓기지 않은 내추럴한 스타일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패션을 선보인다. 또한, 자수와 페인팅을 통해 자유롭게 변형된 로고와 유니크한 그래픽을 더했다.
무신사는 다이닛 단독 입점을 기념해 5월 19일까지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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