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 에어컨 1분기 판매량 전년비 30%↑…“공감지능으로 시장 선도”

시간 입력 2024-04-19 11:34:50 시간 수정 2024-04-19 11: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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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휘센 ‘타워I’, ‘타워II’와 ‘휘센 뷰’ 등 신제품 선봬
AI로 바람 세기·온도 조절하는 ‘AI 스마트기능’ 탑재

LG전자는 19일  '공감지능' 에어컨 1분기 판매량이 작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LG 휘센 AI 에어컨의 공감지능 기능인 'AI 스마트케어'로 실내 온도를 관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선보인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2024년형 휘센 에어컨 중 AI 기능을 갖춘 모델의 국내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대표적인 공감지능 기능인 ‘AI 스마트케어’ 기능을 탑재한 휘센 ‘타워I’, ‘타워II’와 ‘휘센 뷰’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휘센 타워II는 AI 에어컨 1분기 전체 판매량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며 최고 인기 제품으로 자리 매김 했다.

LG전자는 고객과 공감하고 편리·안전·보안·케어 등 실생활에서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I)을 ‘공감지능’으로 재정의하며 적용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AI 에어컨에 고객이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A가I 공간을 분석, 최적의 온도로 조절하는 ‘AI 스마트케어 기능’을 적용했다. 쾌속 바람으로 실내 공간을 희망 온도까지 빠르게 낮춘 뒤 고객에게 직접 닿지 않는 쾌적한 바람으로 온도를 유지하는 방식이다. 공기 질이 나쁠 때는 알아서 공기청정으로 동작한다.

또한 LG전자 휘센 AI 에어컨은 고객이 LG 씽큐(ThinQ) 앱으로 집 공간을 촬영하고 자신의 위치를 지정하면 AI가 이미지를 분석하고 바람 방향을 맞춤 조절해 차별화된 편리함을 제공한다. 최고급 라인업인 LG 휘센 타워I 9시리즈는 레이더 센서가 적용돼 AI가 실시간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2024년형 LG 휘센 에어컨은 △필터클린봇 △필터에 서식할 수 있는 세균을 억제하는 극세필터 △영국 알레르기협회(BAF) 인증 ‘알러지케어 공기청정’ 필터 △수분이 많은 열교환기 뒷면을 항균 처리한 클린케이스 △열교환기 세척 △AI 건조 △UV-LED 팬살균 △클린토출구 등 청정관리 기능을 집약했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고객의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가전 구독 서비스’도 AI 에어컨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분석했다. 특히 제품과 서비스를 구독하는 데 익숙한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한층 더 강화된 AI 스마트케어로 쾌적한 일상을 제공하며 AI 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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