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리치, ‘부산TM센터’ 5월 오픈…전국 네트워크망 구축

굿리치 CI. <사진=굿리치>

굿리치는 오는 5월 부산·경남권 공략을 위한 거점 기지인 ‘굿리치 부산 TM센터’ 오픈을 확정하고, 이달 20일 부산시 부산진구 소재의 동아빌딩 10층 굿리치 부산센터에서 CIS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회사의 비전 및 설계사 관련 정책과 다양한 지원방안을 비롯해 향후 굿리치만의 보장 분석과 상품 비교 서비스를 활용해 우수한 전문 영업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장 프로세스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그간 굿리치는 TM센터 외형 확장과 더불어 설계사의 업무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내부 환경조성과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고객에게 전화 통화만으로 설계사 본인에 대한 신뢰감과 전문성을 심어주기 위한 IT시스템의 신속·정확도는 물론, 상품 트렌드나 분석 등 영업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는 설명이다.

굿리치는 현재 본사 및 지방 4곳을 포함 경인본부, 강북본부, 일산본부 등 총 15개의 TM센터를 보유 중이다. 향후 경기 남부지역에 TM센터 추가 구축을 통해 질적 성장과 양적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복안이다.

이경신 굿리치 RM총괄사업부문 대표는 “굿리치는 선진 TM 영업환경 구축을 통해 보험 TM시장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로 업계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설계사들이 최적의 업무 환경 속에서 프로의식을 갖춘 설계사로 성장해 회사와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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