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다우니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 출시

시간 입력 2024-03-08 15:26:46 시간 수정 2024-03-08 15: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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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G 다우니가 출시한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 <사진제공=한국피앤지>

한국 P&G 다우니가 포근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는 달콤한 복숭아꽃 향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초고농축 포뮬러가 적용돼 섬유 속 냄새를 방지한다. 자사 비농축 제품 대비 1/3컵만 넣어도 향이 오래 유지된다.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각종 걱정 성분도 제외됐다. 기존 다우니 섬유유연제 제품과 마찬가지로 향기 캡슐 등 미세 플라스틱을 비롯해 석유계 계면활성제와 알레르기 유발 성분 11종과 방부제 6종이 포함되지 않았다.

다우니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는 현재 주요 온라인 채널과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정판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소비자 행사도 마련됐다. 이달 10일까지 네이버 신상 위크에서,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G마켓에서 이번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판매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다우니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를 통해 빨래 고민을 더는 것은 물론, 일상을 상쾌하게 환기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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