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긴급 수리 가능해요”…삼성전자서비스, 수리 서비스 제공

시간 입력 2024-02-07 17:04:33 시간 수정 2024-02-07 17: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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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 이틀 간 삼성강남 등 주말 케어 센터 9곳서 제공

삼성강남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고객이 휴대폰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동안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긴급 수리가 필요한 고객에게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리 서비스는 갤럭시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운영 중인 ‘주말 케어 센터’에서 제공된다. 고객들은 삼성강남, 삼성스토어 홍대 등 9곳에서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다.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 및 컨택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연휴 기간 가전 제품 고장으로 긴급 수리가 필요한 경우 출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냉장고 냉동·냉장이 안 되거나 세탁기 전원이 안 켜지는 등 사용이 불가능한 고장 증상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스스로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제품 관리 요령, 고객이 많이 물어본 질문, 셀프 해결 방법 등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컨택센터에선 24시간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설 연휴 고객들이 삼성전자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며 “긴급한 점검이 필요한 경우 예약을 통해 수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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