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설 앞두고 독거노인 경로잔치 개최

시간 입력 2024-02-05 10:19:35 시간 수정 2024-02-05 10: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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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경로 행사에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지난 1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설날 맞이 독거노인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건설은 종로구청,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경로잔치 행사 준비부터 배식 봉사와 선물 전달을 도왔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종로구와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현대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공사·납품 대금 조기지급을 진행했다. 올해는 900여 개 협력사에 총 6000억여 원의 대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건설경기 상황 속에서 공사대금 조기 지급이 중소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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