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1일 부산연탄은행에서 재가 어르신 대상 세탁서비스 지원과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연탄은행은 부산지역에 연탄 나눔, 세탁 지원, 무료급식 등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롯데건설은 부산연탄은행과 연계해 부산 서구 등 5개구 취약계층에 세탁세제 1000회분과 연탄 4만장, 라면 645박스 지원했다.
또 동절기 보호취약세대인 재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탄은행 빨래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세탁세제 및 연탄과 라면 등을 통해 주민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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