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건강기능식품 ‘일동 액상마그네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동 액상마그네슘에는 신경 및 근육의 기능 유지와 에너지의 이용 등에 필요한 기능성 성분인 마그네슘이 액상 형태(액상 글루콘산 마그네슘 200mg)로 함유됐다.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 등에 필요한 아연과 같은 미네랄도 포함됐다.
또한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2 · B3(나이아신)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 등이 들어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약국 유통 채널에서 액상형 마그네슘의 점유율이 이전보다 크게 증가했다”며 “흡수가 빠르고, 거부감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 성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동 액상마그네슘은 기능성 원료 외에도 아르기닌, 타우린과 같은 부원료가 골고루 함유돼 있으며, 앰플 타입의 용기로 휴대와 섭취가 편리하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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