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근무복 자율화 시행

시간 입력 2023-07-17 10:21:17 시간 수정 2023-07-17 10: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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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직원들이 자율복장을 입고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초부터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 대상 ‘근무복 자율화’를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근무복 자율화는 업무효율 증대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됐다. 임직원들은 캐주얼(라운드티, 청바지, 운동화 등)복장을 업무특성·상황·장소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해서 입을 수 있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안식월·아빠휴가·채움휴직·유연근무제등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제도를 운영 중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준모 기자 / Junpar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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