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오는 21일까지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2023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농협은행,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인천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농협은행의 문혜경, 임진아, 이민선 선수 등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과 일본, 중국, 태국 등 11개국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소프트테니스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스포츠 지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형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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