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1083억원, 영업손실 280억원
위메이드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280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346억원)보다 66억원 개선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83억원, 당기순손실은 885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미르M’ 등 신작을 출시하고, 기존 모바일게임이 매출 안정화에 따라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금융자산 평가 반영에 따라 증가했다.
한편, 위메이드맥스의 3분기 매출액은 약 205억원, 영업이익 약 53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