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아시아 최대 웹3 컨퍼런스서 ‘위믹스3.0’ 알린다

<출처=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아시아 최대 프리미엄 웹 3 컨퍼런스 ‘토큰2049’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토큰2049’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크리스 마자렉 크립토닷컴 대표 △댄 모어헤드 판테라 캐피털 대표 등 전 세계 블록체인 산업을 이끄는 인사들이 참여한다.

위메이드는 행사장 내 스폰서십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메가에코시스템 △위믹스 플레이 △나일 △위믹스 파이 등 위믹스 3.0 메인넷 생태계를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와 함께 위믹스를 이끄는 서일구 창의센터 실장이 ‘위믹스 3.0 메인넷과 메가에코시스템’을 대주제로 세션에 참가한다.

개막일인 28일에는 장 대표의 키노트가 준비됐다. 장 대표는 ‘디지털 경제와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3.0과 위믹스 달러’를 주제로 발표한다. 같은날 서 실장이 위믹스3.0 중심의 게임, DAO, 디파이(DeFi)를 아우르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다음달 선보일 예정인 위믹스3.0을 전 세계 블록체인 업계에 알릴 계획”이라며 “특히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효용 기반의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에코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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