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모니모 전용 ‘미니자전거보험’ 출시

시간 입력 2022-05-02 11:32:08 시간 수정 2022-05-02 11: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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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삼성금융계열사 통합플랫폼 모니모에서 가입 가능한 ‘미니자전거보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인터넷 전용보험으로 보험기간은 1개월이다. △자전거상해 사망후유장해 △상해 종합병원 입원일당 △자전거사고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을 기본으로 담보한다.

미니자전거보험은 자동차와의 사고로 발생한 수리비용 중 본인부담액을 보장한다. 피보험자의 과실비율이 50% 미만이면 자전거 수리비용을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취미 생활로도 이용이 늘고 있는 자전거 이용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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