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CEO 직속 '안전보건실' 신설…안전보건 경영 박차

입력 2022-02-21 10:26:06 수정 2022-02-21 1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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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영진 구성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도 설치

한라는 지난 15일 부평목련아파트 재개발 현장에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및 인권선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한라>

한라(대표 이석민)는 CEO 직속 '안전보건실'을 신설하는 등 현장중심의 안전보건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라는 최근 안전보건실을 신설하고, 안전관리 전문가를 실장으로 선임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CEO, CFO, 사업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으로 구성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도 설치했다.

안전보건실은 각 현장의 안전보건 목표 및 세부 이행상태를 점검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인력·운영예산의 적정성 평가 및 안전 관리시스템 선진화, 안전보건 문화 구축 등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자문조직의 역할을 맡는다.

또 한라는 안전보건팀 예산을 전년 대비 38%가량 증액하고, 예산집행의 자율적 권한을 부여하는 등 선제적 리스크 예방활동에 나선다.

올해 초 한라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위해요인을 제거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동시에 선진화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으로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한라는 매달 경영진 모두가 참석하는 현장 점검 및 순회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부평목련아파트 재개발 현장에서 이석민 한라 대표, 협력업체 대표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및 인권선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라는 앞으로 매달 전국 주요 현장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안전, 보건 이행 실태 및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 이행 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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