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레임, ‘옐로우코너’ 작품 담는다

시간 입력 2021-10-27 16:33:24 시간 수정 2021-10-27 16:33:24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사진 전문 갤러리 ‘옐로우코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의 콘텐츠 강화와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세계적인 사진 전문 갤러리 ‘옐로우코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의 콘텐츠 강화와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더 프레임에서 볼 수 있는 옐로우코너의 작품을 더욱 확대하고, 옐로우코너의 프랑스 내 주요 매장에 더 프레임을 전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외에도 향후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으로 파리에서 전시회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옐로우코너 웹 사이트 내에 더 프레임을 소개하는 마이크로 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이 더 프레임의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한편, 사진 애호가들에게 공간 제약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더 프레임 하나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종석 삼성전자 구주총괄 부사장은 “옐로우코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더 프레임이 가진 아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 프레임을 통해 일상에서 예술의 가치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