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대와 가전 핵심 부품 기술 개발 ‘맞손’

시간 입력 2021-09-10 10:58:22 시간 수정 2021-09-10 10: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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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 설립 MOU 체결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 전력연구소에서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왼쪽)과 이병호 서울대 공과대학장이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 전력연구소에서 서울대와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서울대는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인재들로 연구 인력을 구성하고, 가전제품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와 모터에 적용할 차세대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주요 연구 과제는 컴프레서와 모터의 △에너지 고효율화 △저진동·저소음 구현 △내구성 강화 등을 위한 세부 기술 확보로 구성된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서울대가 뜻을 모아 만든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는 향후 가전제품을 혁신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연구 성과가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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