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7대 핵심 기술 확보 잰걸음

입력 2021-07-01 07:00:16 수정 2021-06-30 18: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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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계열사 4차 산업 관련 기술 활용 특허 확보
롯데홈쇼핑 올해 첫 특허 등록

롯데가 4차 산업혁명 대응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7대 핵심 기술이 활용된 특허 획득에 잰걸음을 냈다.

1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약 5년 5개월 간 특허 등록내역을 조사한 결과, 이 기간 롯데그룹은 41개의 '7대 핵심기술' 활용한 특허를 등록했다.

7대 핵심기술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바이오헬스케어 △지능형로봇 △자율주행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말한다.

삼성은 6208개, LG는 5709개의 7대기술 활용 특허를 보유했다. 특허 갯수로 따지면 10대 그룹 가운데 롯데는 하위권에 속하지만, 매년 신규 특허를 획득한 계열사가 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2016년에는 롯데케미칼과 롯데푸드 외에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특허를 획득한 계열사는 없었다. 현재 7개 계열사가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처음으로 롯데홈쇼핑이 빅데이터 기술이 적용된 특허를 확보했다. 롯데홈쇼핑은 '방송 적합 여부에 대한 알림을 제공하는 장치 및 방법'이라는 특허를 등록했다.

지난해 신규 특허가 없던 롯데칠성음료도 올해 1개의 특허를 추가했다.

한편 롯데그룹 내에서 7대 핵심기술 확보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롯데케미칼이다. 지난 5년 5개월간 롯데케미칼이 등록한 특허는 총 21개다. 올해도 3D프린팅 관련 기술이 활용된 특허를 취득했다.

이밖에 롯데푸드와 롯데제과가 각각 9개, 4개의 7대 핵심기술 활용 특허를 등록했으며, 롯데건설과 롯데쇼핑도 2017년 첫 특허를 획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수정 기자 / ksj02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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