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경평 일자리창출·사회형평채용 '우수'

입력 2021-06-11 07:00:17 수정 2021-06-11 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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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재무부문 종합 5위…일자리창출·사회형평채용 '양호'


한국남동발전이 일자리창출·사회형평채용 세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36개 공기업 중 비재무부문 경영평가에서 5위에 올랐다.

11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6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사회형평채용 △복리후생 △급여 △안전 등 비재무 부문의 2020년 기준 경영 데이터를 분석·평가한 결과, 남동발전은 비재무 부문 종합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기획재정부가 제시한 공공기업 경영평가지표 중 경영관리부문(55점)에서 계량화할 수 있는 항목들(34.5점)을 선별한 뒤 1000점 만점으로 환산했다. 특히, 재무 평가항목의 가중치를 높여 재무(경영성과 및 업무효율)를 500점, 비재무(일자리창출, 사회형평채용, 복리후생, 급여, 안전)를 500점으로 나눠서 평가했다.

남동발전은 정규직 신규채용 비율 및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을 평가하는 일자리창출 세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규직 신규채용 비율 항목에서는 25점 중 22.86점을 기록하며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전체 정규직원 2717명의 9.3%에 해당하는 257명(9.3%)을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남동발전의 지난해 소속외 인력 정규직 전환 계획 인원은 511명이었는데, 실제 정규직으로 전환한 인원은 517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남동발전은 총 신규채용 인원 대비 이전지역 인재 채용 비율을 평가하는 사회형평채용 세부지표에서도 18점 만점 중 13.37점을 받으며 양호한 성과를 냈다. 특히 작년 기준 남동발전의 지역인재 채용 인원은 49명으로, 전년 20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한편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은 매년 일정 비율 이상의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한다. 올해 지역 인재 의무 채용률은 27%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솜이 기자 / cotto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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