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컴퍼니] NH농협은행, 수익성 선방…고속성장 '우수'

입력 2021-05-26 07:00:07 수정 2021-05-26 07: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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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중에서도 ROE 높아
탄탄한 이자수익·비용 관리 두마리 토끼


NH농협은행이 '고속성장'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이자수익을 끌어올리고 수익성 개선에 노력한 결과다.

26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기준 개별 자산 2조 이상 금융사 또는 상장사 중 지주, 국내은행, 보험, 증권, 신용카드, 저축은행 6개 금융업권의 총 108개 기업을 대상으로 △고속성장 △건실경영 △일자리창출 △양성평등 △글로벌경쟁력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각종 경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NH농협은행은 고속성장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각 항목에 60점씩 부여했는데, NH농협은행은 고속성장 부문에서 54.8점을 받았다. 상장사가 아니기 때문에 양성평등 부문 평가에선 제외됐다. 이를 제외하고 고속성장을 비롯해 전 항목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고속성장 부문의 평가 지표 가운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 말 기준 NH농협은행 ROE는 8.0%로, 주요 시중은행 중에서도 높았다.

기준금리 인하로 주요 지표가 전년 보다 좋지 않았지만, 우량 자산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을 늘려 이자수익을 끌어올리고 조달비용을 아껴 수익성 개선에 노력했다.

자산수익률(ROA)도 0.4%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하락에 그쳤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수정 기자 / ksj02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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