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컴퍼니] 유한양행, '사회공헌' 우수기업…기부금 비중 업계 최고

입력 2021-05-21 07:00:07 수정 2021-05-21 0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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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여 점수 97.7점…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도 업계 1위


유한양행이 국내 500대 기업 평가 사회공헌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1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기준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산업 부문)을 대상으로 △고속성장 △투자 △일자리창출 △글로벌경쟁력 △건실경영 △지배구조 투명 △양성평등 △사회공헌 등 8개 부문에 걸쳐 각종 경영 데이터를 정밀 평가한 결과, 유한양행은 사회공헌 부문에서 97.7점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8개 부문 지표를 업종별, 매출별 구간으로 나눠 표준편차를 산출한 뒤 부문당 100점씩 총 800점을 만점으로 집계했다.

특히 유한양행의 기부금 규모는 제약업계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작년 유한양행의 기부금은 217억6400만원으로, 업계 2위에 이름을 올린 GC녹십자(77억4100만원)와도 기부금액이 3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1%를 넘어섰다. 지난해 유한양행의 기부금 비중은 1.3%였다. 씨젠과 녹십자가 각각 0.6%, 0.5%의 기부금 비중을 기록하며 유한양행의 뒤를 이었지만 0%대에 그쳤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활동을 다각도로 펼쳤다. 작년 2월 말에는 대구·경북지역을 지원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4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국 각지에 위생 및 소독에 필요한 유한락스를 비롯해 진통·소화제, 일반의약품을 지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솜이 기자 / cotto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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