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LG CNS 대표, 그룹 내 재임기간 두 번째로 길어

입력 2020-11-15 07:00:02 수정 2020-11-16 08: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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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기준 재임기간 4.6년


김영섭 LG CNS 대표 재임기간이 그룹 내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중 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347개 기업의 2010년 이후 전‧현직 대표이사 1582명의 재임기간을 조사한 결과, 김영섭 LG CNS 대표의 지난달 26일까지 재임기간은 4.6년으로 LG그룹 내에서 두 번째로 길었다.

LG그룹 전체에서 재임기간이 가장 긴 전문경영인은 15.8년 째 회사를 이끌고 있는 LG생활건강 차석용 대표다.

김영섭 대표는 2016년 3월 23일에 선임돼 현재까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아직 재선임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퇴임 예정일인 2022년 3월 25일에 자리에서 물러난다면 총 재임기간은 6년이 된다. 퇴임예정일 기준으로 봐도 그룹 내에서 재임기간이 두 번째로 길었다.

이는 퇴임한 LG CNS 대표 2명의 평균 재임기간보다 길다. 김 대표 이전에 신재철, 김대훈 전 CEO 2명의 평균 재임기간은 5.1년이다. 신재철 대표가 2006년부터 4년 동안, 김대훈 대표가 2010년부터 6.2년 동안 회사를 이끌어왔다.

김영섭 대표는 그룹 구조조정본부와 LG CNS 솔루션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재무 및 IT 사업에 정통한 인물로 4년 넘게 회사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AI, 블록체인 등 신사업 관련 역량 전문성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LG그룹의 퇴임한 전문경영인 재임기간은 평균 4.7년으로 30대 대기업 가운데 여섯 번째로 길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문영 기자 / mych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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