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대상 209곳에서 595곳으로 증가…대기업집단 계열사의 4분의 1 넘어
효성 22곳 증가 ‘최대’…호반건설‧GS·신세계 등 대상기업 10곳 이상 증가
삼성생명‧현대글로비스·SK(주)·(주)LG 등 지배구조 핵심사 대거 포함
CEO스코어, 총수가 있는 55개 대기업집단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 현황 조사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 대상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대기업집단 전체계열사의 4분의1 이상이 규제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보다 규제 대상 기업이 3배가량 늘어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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