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격 5분의 1수준 마무리… 스톡옵션 부여 취지 ‘무색’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도 2012년 스톡옵션 부여 당시 행사가격보다 5분의 1수준으로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판단하긴 어려웠을 것”이라며 “최근 대내외적인 환경으로 주가상승 요인을 찾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임원들도 주가부양 동기부여나 성과차원으로 스톡옵션보다는 현금으로 받는 방식을 선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홍승우 기자 / hongscoop@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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