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알제리 지젤 1600MW 복합화력발전소 시운전 기술용역 수주

시간 입력 2018-10-16 15:11:50 시간 수정 2018-10-16 15: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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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지난 11일 현대엔지니어링과 알제리 지젤 1600MW 대용량 복합화력발전소에 대해 약 51억 원의 시운전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전KPS는 오는 10월 중순부터 1년 7개월 동안 설비용량 1600MW(800MW×2 Blocks) 지젤 복합화력발전소의 시운전 기술용역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이번 계약 체결과 관련해 “해외사업 다각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한전KPS는 앞으로도 노후 발전소 성능복구 개선공사 및 시운전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여 운전 및 정비 분야 전반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사우디 SSPP 2640MW 중유화력발전소, 모로코 사피 1386MW 석탄화력발전소 등 해외 대용량 시운전 사업을 수행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EPC사가 수행 중인 알제리 메가 프로젝트 시운전 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현재 한전KPS는 인도, 요르단, 필리핀, 우루과이 등 세계 8개국에서 11개 사업소를 운영하며 운전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경배 기자 / pkb@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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