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 취임 후 그룹별 제재 건수는 LS가 9건으로 가장 많았다. 제재대상 기업이 5곳에서 7곳으로 2곳이 늘었고, 제재금액도 44억 원에서 412억 원으로 급증했다.
이어 △부영(7건) △효성(6건) △KT(5건) △LG·SK(각 4건) △현대차·유진·코오롱(각 3건) 순으로 제재가 많았다.
△교보생명 △금호석유화학 △농협 △대우건설 △동국제강 △메리츠금융 △삼천리 △S-Oil △영풍 △이랜드 △카카오 △KCC △KT&G △한국투자금융 △한라 △한솔 △한화 △현대백화점 △현대중공업 등 27곳은 취임 후 1년 2개월 간 공정위 제재가 1건도 없었다.
경고, 시정조치, 과태료, 과징금, 검찰고발 등으로 이어지는 제재 수위 중 과태료·과징금 등 제재 금액이 부과된 것은 총 367건으로 전체 제재의 87.2%에 달했다.
제재금액 부과는 LS가 412억 원으로 가장 많은데 이어 △세아 311억 원 △현대자동차 265억 원 △하이트진로 96억 원 △유진 44억 원 △LG 35억 원 △효성 31억 원 △SK 30억 원 △OCI 28억 원 △셀트리온 24억 원 △GS 17억 원 △중흥건설·두산 각 11억 원 △태영 10억 원 순이었다.
공정위 제재 중 가장 강력한 '고발'은 161건으로 취임 전 같은 기간 160건과 거의 같았고 전체 제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8.7%에서 38.2%로 9.5%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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