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자회사 CJ다슬 통해 인도 본격 공략

시간 입력 2017-12-03 13:45:58 시간 수정 2017-12-03 13: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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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도 뉴델리 릴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 행사에서 푸닛 아가왈 CJ다슬 사장이 한국과 인도 기업간 협력을 통한 공동 성장방안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1일 인도 뉴델리 릴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 행사에서 푸닛 아가왈 CJ다슬 사장이 한국과 인도 기업간 협력을 통한 공동 성장방안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이 인도 자회사 CJ다슬을 통해 현지 물류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푸닛 아가왈 CJ다슬 사장은 "2021년까지 CJ다슬 매출을 현재 두 배인 7000억원으로 늘리고 인도 1위 종합물류사업자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푸닛 사장이 1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3일 밝혔다.

1986년 설립된 CJ다슬은 종합물류기업으로, 인도 수송분야 1위, 종합물류 3위 기업이다. CJ대한통운이 지난 4월 지분 50%를 인수해 1대 주주에 올랐다. CJ다슬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3200억원, 임직원 수는 3400여 명이다.

푸닛 사장은 이 자리에서 "CJ다슬의 200여 개에 이르는 범인도 네트워크와 CJ대한통운의 31개국 237개 거점이라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계하면 인도 국내외를 망라해 글로벌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CJ다슬은 인도 내 자사 수송사업 역량과 CJ대한통운의 첨단 물류 역량·노하우를 결합해 중량물과 자동차 물류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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